순간을 잡아두자 .. RSS 태그 관리 글쓰기 방명록 butteryoon+tistory@gmail.com
가족 (5)
2010-11-17 12:51:55

올 겨울에는 여유를 가지고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지금부터 마음가짐을 다잡도록 하자.

먼저 일, 내게 주어진 내가 해결해야할 일은 최대한 빨리 정리하자. 그러기 위해선 알고 있다시피 평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겠지?

다음 가족,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건 가족과의 시간이 줄어든다는 거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다는 말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 가족화 함께하는 시간에는 다른 생각말고 진심으로 정성을 다하는 것 말고는 해결이 없다. 진정성을 가지자.

Tistory 태그:

 

2010-10-07 23:24:46

나에게는 주어진 일이 있다.

제일 가까운 내 가족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일, 내 부모님들과 지인들에게 나 때문에 힘들지 않게 나 자신을 보살피는 일, 그러기 위해서 해야만 하는 사회에서 나에게 주어진 일들이 있다.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고 소흘히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며 항상 그들에게서 힘을 얻는다. 그런 것들을 유지하기위해 나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하다. 하지만 나에게 늘어만 가는 책임이 힘에 부칠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에게는 주어진 시간이 있으며 남들보다 뛰어나지 않는 능력으로 남들보다 잘하려면 그들보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여기에서 난관에 부딫힌다. 바로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들과 함께 할 시간을 써버려야 하는 것이다. 그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말이다. 이런 나날이 계속되면 될수록 자신에게 이유를 묻는 회수가 늘어난다.

너는 왜? 지금 이러고 있니?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생활을 할 수는 없는거니? 라는 질문을 계속 반복하게 된다. 그러나 지금 그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에는 더 힘들어진다. 지금 나는 나에게 하는 그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려고 하지만 아직 정확한 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언제쯤이면 나에게 자신있게 답을 할 수 있을까? 

2008-04-23 04:34:21
  • 지난주 토요일부터 지금까지 가슴을 열번은 넘게 쓸어내렸던거 같다. 자동차 수리비 견적이 800만원이 나왔고 공업사에서는 완벽하게 고칠수 없다고 한다. 보험사에서 최대 보상비를 뽑고 있고 보험료 요율은 20%이상 올라갈거 같다. (교통사고) 2008-04-22 13:40:51
  • 아내와 아이가 다치지 않은 것에 감사한다. (가족 하늘) 2008-04-22 13:42:37

이 글은 softroom님의 2008년 4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04-11 04:33:44

이 글은 softroom님의 2008년 4월 1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03-08 04:33:37
  • 누구냐!(아기) 2008-03-07 01:17:16
  • 어제 자른 머리가 너무 맘에 들지 않는다. 음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헤어스타일) 2008-03-07 01:30:02
  •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눈은 정말 형편없다는 것을 느낀다. 단순히 글을 읽고 쓸 수 있다고 문맹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삶 문맹) 2008-03-07 10:21:06
  • 어머니와 동생들이 올라온단다. 생일상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물론 내 아내가 더 고생을 하겠지만 .. 나도 머리속으로 걱정을 많이 한다구!!! (생일 가족) 2008-03-07 17:17:23
  • 메모리가 부족해 .. 겨우 4메가 200페이지 분량의 문서 작업중인데 노트북이 버벅거리네 .. 메모리를 2G 로 늘려야 할까? (노트북 메모리) 2008-03-07 18:10:35

이 글은 softroom님의 2008년 3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