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잡아두자 .. RSS 태그 관리 글쓰기 방명록 butteryoon+tistory@gmail.com
네이버 (7)
2014-04-04 02:35:48

미투데이 서비스를 접는단다. 한때는 트위터도 저리가라 할 만큼 인기가 좋았는데 네이버로 넘어가더니 닫힌 서비스가 되어버렸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트위터는 여러가지 서비스들에게 연동할 수 있는  API를 열어두어 많은 종류의 클라이언트들도 생겼는데 미투데이는 자신들의 울타리에만 사람들을 가두어 놓으려 한듯. 

아쉽다.


2011-02-16 00:05:10
  • @5zzang @jscho0922 @doit55 오짱은 오늘 하루종일 만구구나! 2-15 23:42 #
  • 마음의소리 :: 네이버 만화 http://ow.ly/3WCWv - 초사이안 2-15 19:40 #
  • LoudTwitter는 요즘 문제가 있나보다. 2-15 19:9 #
2009-10-23 23:37:09
lR-W2uNSlCRp9MZ8urYdJ4yjGlWBFXhnYYtlAn_ppLc,

 한국영화에 불만이 없는건 아니다. 그렇지만 그들의 노력은 존중받아야 마땅하기에 그에 합당한 값을 지불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그 가치가 얼마인지를 따지는 것도 중요하다. 쓰레기같은 영화를 돈을 주고 보고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지금은 모든 영화를 동일한 값을 내고 봐야한다. 뭐 극장이나 제작사, 투자자들 모두 손해를 입지 않고 싶을 것이다. 서로의 입장이 모두 다르고 배우들의 입장도 모두 다르듯이 관객들의 입장들도 모두 다르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말하자면 모든 영화를 동일한 값을 내고 보고 싶지 않다는 거다. 뭐!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 개봉하기도 전에 그 영화의 가치를 어떻게 아냐고도 할 수 있지만 모든 저작물은 그에 합당한 가격이라는게 있는 법인데 영화는 그렇지 않은듯하다. 다른 모든 공연물들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은 각각의 특성에 맞게 모두 가격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영화는 왜 모두 같은 가격일까? 뭐 합당한 다른 이유가 있겠지만 내 생각은 그렇다는 거다. 

 영화인들은 그들의 저작물을 작품이라고 말하고 그만큼 더 대접받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만들어지는 모든것들이 작품이 아닌것이 어디 있으며 그만큼의 열정을 쏟지 않은 것들이 얼마나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 영화인들에게 부탁하고 싶은건 우리나라 영화좀 사랑해 달라고 질질짜지 말아줬으면 한다. 관객들에게 그렇게 호소하지 않아도 보고싶은 영화는 선택해서 극장에서 볼 정도의 문화의식은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영화 재미있는 영화 그리고 올바른 의식을 가진 스텝들과 배우들이 만든 영화라면 나는 굿 다운로더 뿐만 아니라 정말 멋진 영화광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 


2009-03-15 04:31:25

이 글은 빠다윤님의 2009년 3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02-07 04:32:06
  • 피디수첩에 등장한 검사의 표정과 말 아침부터 정말 짜증난다. 저 검사도 분명 “잘못된 사명감”때문에 저럴거다. 니들 생각이 “우선 막고보자, 어떻게든 잊혀지겠지!” 같은데 “절/대/ 잊지 말아야겠다”(용산참사)2009-02-06 09:14:55
  • 역시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옷 을 입어야 맵시도 살고 더욱 돋보일 수 있는거구나. 쓸데없는데 “삽질”하지 말자!! 요즘 이런 종류의 글들이 자주 눈에띄는데 내 머릿속의 복잡도가 조금은 줄어들까?(조언)2009-02-06 09:39:29
  • 이런 것들 때문에라도 “현명한 소비”가 필요한것 같다. 쓸데없는 저질 뉴스캐스트를 남발하는 뉴스사이트들은 “구독”을 하지 말아야지!(네이버 뉴스캐스트)2009-02-06 10:04:44
  • 요즘 G메일이 Multiple Inboxes 새로운 기능을 계속 추가하고 있네. 한 페이지에서 필터링된 메일들을 모두 볼 수 있으니. 원하던 기능.. 굳…(G메일)2009-02-06 14:18:37
  • 이분 노래 정말 짱…(me2DC 노래)2009-02-06 15:35:27

이 글은 빠다윤님의 2009년 2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12-16 04:31:50
  • 당분이 부족한가? 머리가 띵하네.. 진한 카푸치노 믹스 한잔해야겠다. 언제는 자가 진단이 문제란 말야…(me2DC 카푸치노)2008-12-15 16:07:20
  • 갑자기 신진대사 기능이 활발해진거 같다. 왜 이렇게 화장실을 자주 가고 싶은거지…(me2DC 화장실)2008-12-15 17:09:34
  • 그러고보니 요즘은 포털사이트에 잘 안들어간다. 구글리더에 등록된 피드를 읽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모자라니까. 네이버는 개인메일과 모임까페 사진블로그 관리하러 잠간씩 들렸을 뿐이고, 자꾸만 새로워지는 것에 적응을 못해서인가? 어째뜬 요즘은 그렇다.(me2DC 네이버 블로그 까페 구글리더 RSS피드)2008-12-15 20:59:04

이 글은 빠다윤님의 2008년 12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12-11 04:31:52

이 글은 빠다윤님의 2008년 12월 1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