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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시계 (1)
2012-11-13 01:00:07

복부비만자의 건강법

비만이란 말은 나와는 동떨어진 사람들의 이야기인줄 만 알았던 때가 있다. 62킬로그램을 넘을락말락 했던 몸무게는 70킬로그램을 향해 무섭게 늘어나더니 고지를 넘자마자 새로운 목표로 날아가고 있다. 이제 80에 3이 모자란 숫자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렇다고 이제 뭘 하고자 하는 의지도 생기지 않는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그냥 잘 먹고 잘 내보내기만 하면 기본을 갈 거 같은데 말이다. 

그냥 기본에만 충실해지자... 


이런 복근은 원하지도 않느다. 



softroom  19:04 foursquare
매일 저녁 규칙적으로 울리는 저녁알람을 구내식당에서 20분만에 해결하고 다시 복부지방 축적모드로 돌입. 이러다 복부지방이 영원히 고형화되는게 아닐까 하는 고민에 사로잡힌다. (@ 에이스 테크노타워 8차 구내식당) http://t.co/MxZ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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