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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3)
2010-12-28 10:28:11
연말이라 그런건지 마셨다하면 끝을 보는구나! 건강검진 결과도 엉망인데 이러다가 어떻게 되는거아냐? 
나라는 인간은 참 회유하기 쉬운축에 속할까 아닌쪽에 속할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 
회사 술자리는 업무의 연장이라는데 난 너무 열심히 업무중이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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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via email from softroom's posterous

2009-10-12 21:08:29
 오늘 해야 할 일이 취소되었고 인수시험도 끝났고 이래저래 조금 시간이 남았다. 일단 오늘 할 일을 정리하고 퇴근해도 되는 상황인데 이거 영 기분이 이상하다. 뭔가 일이 남아 있는것 같고 아직 업무시간이 끝나지 않은것 같고 하긴 오늘도 12시30분에 출근했으니까! 그런데 지금 시간이 오후 9시면 몇시간을 보낸거지! 

 효율적이라는 말을 종종쓰곤 하는데 일을 하는데 있어서 효율이라는 말은 너무 어려운 말인듯하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는 효율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더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 그런데 이제 조금씩 바뀌겠지! 이 세상이 예전같지 않은 것처럼 좀더 시간을 잘게 쪼개서 써야 하는 시대가 오는 듯 하다. 이런게 다 자기관리 능력에서 오는 것일거다.

 자기관리라는 것은 뭘까?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비춰지는가? 다르게 말하면 어떻게 평가되는가? 를 잘 알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지금의 자리에서 주어진 일은 똑 소리나게 또한 앞으로의 방향을 정해놓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하는것 또한 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어느정도 신경쓰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들. 

 이제부터라도 좀더 명확하게 일을 하고 명확하게 놀고 또 명확하게 내가 하고 싶은것을 찾아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도록 해야지! 라고 매일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지! 
 
 도대체 나의 이런 생각은 언제쯤 정리가 될까? 어째뜬 오늘은 이만 퇴근하자!!!

2008-11-14 04:31:45

이 글은 빠다윤님의 2008년 11월 13일에서 2008년 11월 14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