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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어플리케이션 (2)
2008-10-03 04:30:57

이 글은 빠다윤님의 2008년 10월 1일에서 2008년 10월 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10-02 09:45:41
요즘 내가 주로 쓰는 어플리케이션들은 어떤게 있을까? 

아침에 피씨를 켜면 크롬으로 어플리케이션화(?) 해놓은 "Google Reader"를 열고 뉴스를 읽는다. 
관심있는 분야의 새소식이 올라오면 "미투데이"에 "북마클릿"하고, "티스토리"에 와서 관련 링크를 적어 넣는다. 

업무를 시작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스프링노트"를 열어 정리하며, 회사의 업무상의 메일들도 "GMail" 계정으로 포워딩되고 오피스 관련 문서들은 "Google Docs"에 차곡차곡 쌓이며 "Google Calendar"로 일정을 관리한다. 

일과를 마치면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은 "라이트룸" 으로 편집하지만 "Google Photos"에 올리고 슬라이드의 링크를 포스팅한다. 최근에 보니 "온라인 포토샵" 이 나왔던데 반가운 소식이다. 

예전에는 새로운 데스크탑 기반의 어플리케이션들을 찾아다녔지만 이제는 쓸만한 웹 어플리케이션을 찾아 다닌다. 

물론 모두 "공짜" 아니 "프리"기는 하다. 엄연한 의미에서는 공짜가 아니고 표면상으로만이지만 ..

요즘 "리처드 스톨만"씨가 
웹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자신의 통제권을 잃는 것이며 상용프로그램을 쓰는 것 만큼 나쁜 일
이라고 했다고 하는데 데스크탑에서 상용프로그램을 쓰는 것이 왜 나쁜일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웹기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모든 것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견해에는 찬성한다. 

 < 내가 사용하는 웹 어플리케이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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