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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7)
2012-09-28 05:56:45
깔끔하고 단순한 날씨 어플을 찾고 있는데 아래 어플은 그나마 깔끔한듯. 
그런데 한글이 지원되지 않아 가독성이 떨어진다. 
어디 한글 지원되고 아래 인터페이스 처럼 간단명료한 그런 어플 없나? 

ClearWeather is the first and only iPhone app that shows weather forecast by color.

❂ Elegant and clear interface.
❂ Weather right now.
❂ 24 hour forecast.
❂ 7 day forecast.
❂ Celsius and Fahrenheit support.
❂ Local time for multiple locations all around the world.
❂ Wind direction and speed.
❂ Humidity, Precipitation and Pressure.
❂ Sunrise/Sunset, Moonrise/Moonset and Moon ph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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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via email from softroom's posterous


2012-06-11 13:57:20



여름이 오긴 오고 나이를 먹긴 먹나보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따라오는 부가적인 것들이야 어쩌지 못하겠지만 왜 이렇게 부정하고 싶은거지? 

뭔가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될것같은 그런 시기야 지났다고 하더라도 아예 늘어져 있는게 편하게 느껴지는데는 분명 시간뿐 아닌 다른 문제도 있는 거겠지.. 

애써 날씨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긴 하지만 뭔가 맛깔스럽지는 않다. 

오늘도 그냥 그렇다. 


2011-03-13 00:07:51
  • 주말이고 날씨도 화창하고 아이에게 바람이라되 쐬어주고 싶은데 결혼식에야한다. 아이를 차에 앉히고 같이 나가자고 하니 좋아라 하며 따라나선다. 좁은 집보다는 넓고 사람도 많은 예식장이 훨씬 재미있다는 것을 이미 알아버렸다.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좋다. 
     

    목적지에 거의 도착했으나 차는 움직이지 않고 3-12 13:14 #
2010-10-25 22:45:57
한잔술을 마시고 귀가하는 길. 버스에 오른다. 두번째로 오른 버스에는 두 자리만이 남아있고 난 서게된다. 오늘따라 내 몸무게는 온전히 구두 앞쪽에 실려 발바닥이 저려온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버스에 오루고 또 내린다. 자리가 생기고 빈자리는 몸무게가 쏠려 터질것같은 내 발바닥을 구한다.
이제 내릴 곳을 지나치지만 않으면 오늘의 일정은 무사히 마무리된다. 편한밤을 보내고 내일을 준비하리라.
날씨는 차지만 사람들의 온도에 더워진 버스안의 공기를 창을열어 밖으로 내보낸다. 내 몸의 온도도 잠시 내려간다. 술기운에 잠시 달아올랐던 기분나쁜 느낌이 사라진다. 요즘은 술을 먹으면 기분이 가라앉는다. 왜일까? 예전에는 이런 기분이 아니었는데... 시간이 흐름에따라 내 마음도 변해가는가보다. 더군다나 가을이 아닌가?
이 가을 이제 가을비 한번에 겨울로 변해버릴 이 위태위태한 가을 나를 다잡을 핑계꺼리를 만들어야겠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버스가 정류장에 설때마다 사람들의 표정변화를 읽어본다.
버스 맨뒷자리는 이래서 좋다. 고등학교 수학여행의 명당자리로도 기억된다. 나는 명당자리에 앉아 하루를 보내버린다. 나쁜기분은 이 버스의 종착지까지 보내버리고 난 상쾌함만 가지고 내릴련다. 그러자꾸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09-09-04 04:31:27
  • 미스터피자 게살몽땅 위에뿌려진 미원맛토핑 때문에 망했다(me2mms me2photo)2009-09-03 13: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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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미료피자로 상한가슴을 달래줄 커피한잔 컵디자인 맘에든다(me2mms me2photo 식미투 커피)2009-09-03 14: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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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메일에 있는건 분명한데 도대체 찾을 수가 없다. 이런 죄길슨.. 어디있는거냐..(GMail 검색)2009-09-03 15:56:14
  • 요즘 날씨가 너무좋아 일하기 힘들어. 낮에 사무실에 들어서면 졸음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정신이 들때쯤이면 이미 날은 저물어간다. 놀러가고 싶어…(가을 날씨)2009-09-03 16:22:50

이 글은 빠다윤님의 2009년 9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04-12 04:32:10
  • 오늘 정.말!! 일.하.기 좋은 날씨다… 지금 마인드컨트롤 중…(me2DC 마인드컨트롤 날씨)2009-04-11 14:17:54

이 글은 빠다윤님의 2009년 4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01-15 04:31:39
  • 거실에 이 키보드 하나 놓으면 세팅 끝! 집에 있는 노트북이 액정이 망가져서 바꿔야 하는데 거실용으로 고려할만하겠네 .. 그런데 가격이 얼마쯤 될까?(키보드 넷북 거실)2009-01-14 09:48:10
  • 아직은 이런 개발자 출신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 가 어렵고 싫기만 하다. 고민은 점점 늘어만 간다. 나에게도 이런문제가 곧 닥칠텐데도 여전히 “나중에”라는 말만 내뱉고 있으니까?(개발 기획 사업)2009-01-14 10:30:49
  • URL이 크롬에서 열리지 않는다. 아래와 같은 에러메세지와 함께. 파이어폭스에서는 잘 열리는데. 음! 실망이야…(me2DC 크롬 파이어폭스 me2photo)2009-01-14 14:56:30

    me2photo

  • 음! 크롬의 DNS 프리패칭에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도메인을 IP로 입력하니 잘 열리는구만. 심플함에 이끌려 쓰고 있기는 하지만 요즘 안좋은 소리만 계속들리는듯하네. 잘 열리지 않는 페이지도 있고 웹에서 문서를 찾을 때만 써야겠다.(크롬 DNS프리패칭)2009-01-14 21:44:02
  • 집에갈 준비. 룰루랄라. 코트의 맨 윗단추까지 채우고 목도리 꽁꽁둘러매고.. 집으로 고고싱!!(퇴근 날씨 코트 목도리)2009-01-14 21:46:10

이 글은 빠다윤님의 2009년 1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