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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죄부 (1)
2011-01-03 17:35:24
새로 시작한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인간은 나약한 동물이기때문에 한가지 목표를 길게가져가지 못한다. 그러기에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나온거구 그 말에 대부분은 무릎을꿇으며 살아간다. 

어떻게보면 새해가 될때마다 자기자신에게 면죄부를 주는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한다. 죄를지은사람이 교회에가서 회개를하듯이 일년마다 자기자신의 과오를 용서하고 새로운 목표를 새우는 것을 반복한다. 

작년 이맘때 내가 어떤계획을 세웠으며 그것을 지켰을까? 그저 계획을 따라가는 것에 그쳤을지도 모른다. 바쁘다는 핑계로 또 이런저런 핑계를대며 나 자신에게 합당한 이유를 만들어주기에 바빴을지도 모른다. 

다시한번 나에게 기회를주자! 그리고 계획이 진정 지켜나가기를 원한다면 지켜지지 않았을때 자기자신에게 벌을 내릴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보자. 

  • 00:09 올해는 토끼해. 드디어 나의해가 돌아오는구나! 토끼가 성질이 나쁘다고 누가 그러던데 ... 누가뭐라해도 올해를 나의해로 만들기위해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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