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잡아두자 .. RSS 태그 관리 글쓰기 방명록 butteryoon+tistory@gmail.com
2011-01-29 21:27:05
사람이나 물건이나 가끔은 주위에서 사라져야 그 중요성을 알게된다. 그래서 가끔은 여행을 떠나거나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한거다. 하지만 사라져 버린 그 공간이 전혀 허전하지 않게 느껴진다면 어떨까? 그런 걱정때문에 쉽게 떠날 수 없는 것일 수도있다. 이럴때 존재의 가치를 높히기 위해 더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서 나아갈 길을 살펴보는 것이 좋을까?

지금 나는 어떤 길을 선택하고 싶을걸까?
  • 17:30 매일쓰던 vim의 taglist 플러그인이 동작하지 않아 한참 헤맸는데 알고보니 /tmp 디렉토리의 퍼미션에 Sticky 비트 설정이 문제. 역시 한번씩 문제를 만들어줘야 존재의 이유를 알 수 있는 법.. #
  • 17:31 @jin6yi 음! 스트리밍으로 듣지 않고 미리 다운로드해 놓을 걸 듣는건데.. #
  • 17:31 @doit55 초대해주세요.. ^^ #
  • 19:48 RT @ever4one: RT @googlekorea: 전세계 사람들의 하루를 담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글로벌 다큐 "Life in a Day" 월드 프리미어가 유튜브 goo! .gl/hSNQE 에서 오늘 오전 10시 생중계 됩니다. #
  • 00:11 소주병에 핀 꽃(?) instagr.am/p/BQIiF/ #
  • 00:30 RT @777newstar: 룰라 브라질전 대통령은 "왜 부자들을 돕는 것은 '투자'라고하고 가난한 이들을 돕는 것은 '비용'이라고만 말하는가?" 했다. 한국은 부자들을 돕는 것은 '지원'이라고 하고 어려운 이들들 돕는 것은 '무상'이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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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via email from softroom's post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