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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0 19:42:00

많고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들 어떻게 써야하지?   


지금 쓰고 있는 클라우드 제품은 세가지가 있다. 먼저 유클라우드, 그리고 드롭박스, 그리고 구글드라이브다. 

유클라우드는 50GB의 용량때문에 업무디렉토리를 통채로 백업하는 용도로 쓰고 드롭박스는 모바일과 SNS 연동용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구글드라이브는 지메일로 주고받는 첨부파일문서들을 주로 저장한다. 


KT 전화를 쓰고 있으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유클라우드는 기본 동기화 기능외에 매직폴더와 클라우드 폴더가 구분되어 있어 데스크탑 기본 백업용도로는 딱이다. 유클라우드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매직폴더는 현재 작업중인 문서의 변경내용을 집과 회사에서 동일하게 보여진다. 그 외 기존의 웹하드와 같이 사용하려면 클라우드폴더를 사용하면 된다. 



유클라우드는 장점은 데스크탑에서 파일들을 공유하기에 있지만 모바일웹에서의 유연성은 매우 떨어진다. 모바일에서 사용은 역시 드롭박스를 따라 갈 수 없다. 이미 많은 웹서비스에서 드롭박스와의 연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금도 계속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엔 아이폰의 카메라롤에 저장된 사진을 바로 데스크탑으로 공유 할 수 있어 아이폰에서 사진을 찍은 후 PC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드롭박스의 가장큰 단점은 무료로 제공되는 용량이 5GB로 작다는 거다. 때문에 PC 백업용으로는 적당하기 않다. 주로 일회성으로 읽거나 보거나 하는 컨텐츠들을 공유하는데 주로 사용하는게 좋을 듯하다. 

그 외 MS의 스카이드라이브도 좋은 대안이 고 있는 듯하다. NHN, 다음도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있지만 지금은 그 유연성이 많이 떨어져서 기존의 웹하드를 쓰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클라우드가 대세인 지금 PC의 하드디스크를 벗어나 클라우드에 내 콘텐츠를 저장하고 편하게 사용하려고 하고 있는데 각각의 장점을 잘 모아 하나처럼 쓰는게 내 목표다. 


2009/05/27 -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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