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
바람이 점점 옷속으로 파고든다. 한겹한겹 덧입은 옷이 거추장스러운 계절인데 몇주만 있으면 더 두꺼운 옷들로 몸을 감싸고 다녀야 할거같다. 그나저나 작년엔 뭘 입고 다녔던거지? 옷장에 옷들이 없다. 누가 나 몰래 다 버린건 아닐테고... 시간내서 마리오나 들려야겠다.
올해는 알파인으로 전향해볼까 하는데.. ( 몸무게가 늘어서 ) 그냥 녹슨 프리스타일데크로 올해를 보낼거같기도 하다.
헌데.. 갈 수나 있는거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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