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라는 말은 참 익숙하다.
언제부턴가 우리나라도 세계화, 국제화라는 말을 밥먹듣이 내뱉어내고 있지만 정치인들에겐 말 할 꺼리로 전락해 버린 느낌이다. 요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자치 기구인 가자지구를 공격해 많은 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 우리의 관심은 아! 그래 정도의 인식만을 가지고 있을 뿐 더 이상 알려고도 알고 싶지도 않아한다.
촘스키의 이스라엘 전쟁범죄의 공범이라는 기사를 읽고나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역사에 대해 좀 알고싶어졌고 예전에 보았던 한겨레의 연제 칼럼을 다시 한번 보기로 했다.
아! 팔레스타인 을 보고나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골이 왜 이렇게 깊어졌나! 어렴풋이나마 감은 잡을 수 있을거 같다.
경제라는 논리아래 인간의 모든 존엄성과 평등함이 무너지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되는거 아닌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을 보면 우리의 역사가 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에 대해서도 좀더 생각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아! 쫌. 먹고 사는 문제가 쉬운일은 아니지만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야하지 않겠는가?
May 16, 2012 by Meg Bign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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