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잡아두자 .. RSS 태그 관리 글쓰기 방명록 butteryoon+tistory@gmail.com
2012-09-04 21:51:38

결국 많은 사람들이 민원을 넣고 전화를 하고 한 결과 자신들이 손해를 보더라도 신청한 사람에 한해서는 신청조건으로 개통을 해주겠다고 함, 정확히 말하면 신청한 조건 그대로는 아니고 할부원금이 조금 늘어나긴 했음. 처음부터 사정을 설명했다면 사건이 커질 일은 아니었는데 손해를 조금이라도 볼 수 없다고 판단하고 일처리를 미적거린것이 화근이었다고 생각됨 .. 

이렇게 버젓이 싸이트를 만들어놓고 한다는 얘기가 업무미숙으로 인한 행정처리 지연으로 계약한대로는 개통을 못 해주겠다는 얘기.. 

한마디로 쌈싸먹는 얘기다. 

몇가지 상황을 보면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고 판단된다. 

1. 8월27일(월) 신청한 사도 개통이 안됨 

2. 8월28일(화) 요일에서 8월29일(금) 요일까지 4일동안 상황판단이 안되었다는 건 말이 안됨 

3. 토요일/일요일 아무런 공지나 해명도 없음 

4. 월요일은 자체 휴일이라 업무 정지. 역시 아무런 공지나 해명도 없음 

5. 화요일 오전 내내 통화 안됨 

6. 화요일 12시 부터 2시까지 점심시간이라고 통화안됨 

7. 화요일 오후 13시경 딸랑 공지 하나 올림, 구매자에겐 아무런 연락도 없음 

8. 공지사항 올리겠다는 약속한 시간은 칼같이 어김 


그리고 생전처음 민원넣으러 간다.. 

http://www.kcc.go.kr/user.do?page=P01140200&dc=K0114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