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정말시원한걸 놀러가구 싶다시원한 나무그늘아래 벤치에서 책읽으면서 졸고싶기도하고!!2009-06-24 10:00:07
이 글은 빠다윤님의 2009년 6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빠다윤님의 2009년 6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빠다윤님의 2009년 6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빠다윤님의 2009년 6월 19일에서 2009년 6월 2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빠다윤님의 2009년 6월 18일에서 2009년 6월 1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빠다윤님의 2009년 6월 17일에서 2009년 6월 1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른 시간인지 늦은 시간인지 모르겠다.
지난주 부터 새벽에 집에가서 눈붙이고 오후에 나와 일하고 한 10일쯤 되니 이런 리듬이 익숙해져 버렸다.
문제는 2시정도에 항상 야식을 먹는다는 것이고 별다른 공간이 없는 사무실에서 몇분 깔짝깔짝 몸을 비틀다가 그냥 의자에 주저 않아 버린다. 음식은 옆구리과 배로 몰려가고 얼굴은 점점 동안이 되어간다.
이시간쯤 되면 트위터에 더이상 한글로 된 글들이 올라오지 않는다. 이게 정상이지! 간간히 올라오는 메세지들이 있기는 하지만 어떤 일때문에 오늘 하루만 잠을 못든 것일거다. 아니면 시간대가 다른 곳에 사시는 분들이거나..
오늘은 한 3년전쯤 포스팅하던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진 음악들을 들었다.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내 귀에 착 달라붙는 그 음악들을 듣고 있으려니 내가 아직은 많이 변하지 않았나보다 라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 몇몇 포스팅은 지워버리고 몇몇 음악은 텀블러에 옮겼다. 내가 듣고 싶을때는 텀블러에 가서 들어야 겠다.
사실 네이버블로그를 뒤지게 된건 얼마전 날아온 저작권법위반 고소장 때문이다. 어떤 것이 문제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 연락이 올테지! 합의를 시도하려고 할테지! 다른 블로그들을 뒤지다 보니 저작권법 때문에 블로그를 지우고 아예 네이버에서 탈퇴한 사람들까지 보인다. 나는 어떻게 할까? 연락이 올때까지 천천히 생각해 봐야겠다.
김밥과 떡뽁이 그리고 오뎅을 먹었더니 밀려있던 졸음이 다시 몰려온다. 지금 집에 가면 그냥 자게 될텐데 그냥 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일을 하자니 머리보다 배쪽으로 피가 몰린다.
잠시만 더 체력을 소모하지 않을만큼만 정신을 차리고 눈을 반쯤만 뜨고 소화가 될때까지 기다리자!!
. . .
잠시 생각해 봤더니 지금은 늦은 시간이기도 하고 이른 시간이기도 하다. 잠을 자기에는 늦은 시간이며 일어나기에는 이른 시간이지!
모든 일은 생각하기 나름인듯 하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빠다윤님의 2009년 6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빠다윤님의 2009년 6월 14일에서 2009년 6월 1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