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잡아두자 .. RSS 태그 관리 글쓰기 방명록 butteryoon+tistory@gmail.com
트위터 (107)
2011-01-23 16:04:00

PALO ALTO, CA - OCTOBER 06: Facebook founder and CEO Mark Zuckerberg speaks during a news conference at Facebook headquarters on October 6, 2010 in Palo Alto, California. Zuckerberg announced the addition of personal groups of friends and the ability to download everything you have posted to Facebook. (Photo by Justin Sullivan/Getty Images)
왜 우리는 뭐든지 싸워서 이기려고만 할까? 페이스북이 인증절차 관련문제에 대해 별도의 절차를 제공한다는 건데 '무릎'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난리다. 결국은 유튜브처럼 국가가 한국으로 설정되었을 경우에만 한정되어 제공한다는 거라 의미는 많이 없을듯한데. 저런 행동하나하나가 힘싸움으로 생각하고 이겼다고 생각하나보다. 

정말 오랜만에 간장게장, 밥도둑이라는 말이 왜생겼는지 느끼게 해주려는 듯 밥두공기를 뚝딱 해치웠다. 

연말이 되면 평가를 하고 연초가 되면 그 평가를 기반으로 자신의 가치가 결정된다. 그러기에 신경이 쓰이는건 당연지사. 평가는 남이 내리는 것이므로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평가가 남들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이라는 건데. 남들에게 비쳐지는 내 모습은 어떨까? 

간단하게 말하자만 "쪽팔리지는 말자!"
  • 13:24 난 원래 영어로 설정하고 있었는데, 결국은 유튜브와 같은 대처방식인가요? RT @zdnetkorea 페이스북, 한국서 ‘무릎’…별도 절차 제공 tinyurl.com/6hvr4lm #zdk #
  • 17:35 갑자기 간장게장이 떠올라 찾아간곳. 율동공원 근처 한마리 이만이천원. @ 만수라 instagr.am/p/BJBui/ #
  • 00:12 평가를 어떻게 해야 할까? -All of Software- ow.ly/3ImYO - 사람을 평가하는 것만큼 힘든것도 없죠. 평가를 받는 사람이나 평가를 하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힘든 연말연초 부드럽게 넘어가기를 바래봅니다. ^^ #
  • 03:36 선수들 체력은 이미바닥. 또 정신력 싸움이라는 해설이 나오는구나! 어려운건 알겠지만 정신력 말고 월등한 실력으로 이기는걸 보고싶다!   #
  • 03:38 정신력 얘기하자마자 멋진골이 하나 나오는구나! 윤빛가람 골 최고. #
Automatically shipped by LoudTwitter

Posted via email from softroom's posterous

2011-01-22 13:41:30

누구에게나 제자리가 있다. 내 자리는 어디일까?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지구의 평화를 지키고있다. 그들이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세상은 돌아가는 거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굳건하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지는 못한다. 불안불안하게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도 있고 마지못해 있는 사람들도 있으며 거의 간신히 버티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거다. 

그 자리는 항상 비어있는 것이 아니고 평생 나에게만 주어진 자리도 아니기에 그 자리를 지키기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조금은 힘들지만 그런 법칙이 있기에 사람들이 열심히 살고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내가 지금 있는 이 자리는 나에게 딱 맞는 자리일까? 

  • 16:22 @5zzang 음! 아구창에서 시궁창 냄새가 난다는건가? #
  • 19:30 요즘은 웬지 우유거품이 있는 커피가 좋아진다. @ EDIYA 상암 DMC점 instagr.am/p/BH6jU/ #
  • 00:42 음 부활의 김태원, 그만큼 노래할때와 예능프로그램에 나올때 달라보이는 사람도 드물다. 그만큼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자리가 있다는 얘기인가? 그런데 김태원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왜 황이사님 얼굴이 떠오를까? #
Automatically shipped by LoudTwitter

Posted via email from softroom's posterous

2011-01-20 21:06:36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하지만 어디 그게 맘대로 되던가? 당장 눈 앞에 나쁜결과가 보이면 그 결과를 바꾸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하게되어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이 되진 않는다. 머리를 쥐어뜯으며 밤을 하얗게 지새어도 마찬가지다. 

당장 눈 앞에 보이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머리를 쥐어뜯기보다는 한발 물러나서 원인을 찾은 후에 다시 문제에 접근해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그런데 어디 그게 쉬운일인가? 그래야 하는건 다 아는데 왜 그렇게 접근하기가 만만하지가 않다. 왜 그럴까? 왜 머리속을 깨끗하게 비우고 접근하기가 그렇게 힘든지 먼저 생각해 봐야 한다.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시간이다. 일정에 맞추어 계획을 세워놓고 그대로 진행이 되지 않으면 일단 불안해진다. 당장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일정에 차질이 생길거 같아 점점 다급해진다. 그럼 왜 사전에 일정을 넉넉하게 잡지 못했을까? 그건 일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과 마찬가지 얘기이다. 모든 일이 내가 제어 할 수 있는 범위내에 있지 않다는 것이고 그러기에 인터럽트가 걸릴 수 있는 상황을 일정에 넣지 못한 거다. 

모든 일들이 진행 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모두 집고 넘어갈 수는 없다. 하지만 어떤일이 생길수 있는 변수를 미리 계획에 넣고 간다면 좀더 여유를 가지고 문제에 다가 갈 수 있을거다. 작은 것이라도 확실하지 않은것들은 시간을 두고 바로바로 집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자. 

  • 14:46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던가? 한타임 쉬어가자! 먼저 머리속을 정리하고 포인트를 집어나가면 문제가 보이겠지! @ LGU+ 상암사옥 instagr.am/p/BEnfq/ #
  • 19:32 육군 39사단 신병훈련 확 달라졌어요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ow.ly/3FD7R - 이미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라는 공정함이 사라져버린 군대에서 사병들에게 토요일까지 훈련을 시키는군요. #
  • 23:57 @kikyman7 이마트피자 아직도 두시간정도 기다랴야하나? #
Automatically shipped by LoudTwitter

Posted via email from softroom's posterous

2011-01-20 13:57:59

올해가 작년겨울 날씨보다 춥다는 말이 많다. 하지만 온도로만 보면 작년겨울이 올해보다 더 추웠단다. 하지만 올해가 더 춥게 느껴지는 이유는 작년에는 관심이 추위와 폭설로 분산되었으나 올해는 추위에만 집중이 되어 상대적으로 더 춥게 느껴진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다. 도대체 어떤 전문가일까? 궁금하다. 

하지만 요즘 날씨가 아무리 춥다그래도 오디오액정에 이상한 무늬가 생기는 건 너무하잖아. 

Automatically shipped by LoudTwitter

Posted via email from softroom's posterous

2011-01-18 15:02:49

윈도우즈의 블루스크린이 나를 괴롭힌다. 이 넘은 뭔가 작업을 하려고 하면 잠시 머뭇거리는듯 하다가 바로 시스템 전체를 날려버린다. 물론 내가 작업중이던 데이타들과 함께.. 사람이 만들어 나가는 세상은 어떤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기에 항상 준비를 하며 살아가고 있는것일게다. 


  • 15:35 나를 괴롭히는 블루스크린 이번달들어 벌써 두번째. 이번주소는 0x00000101 @ LGU+ 상암사옥instagr.am/p/BDne6/ #
  • 00:15 @kikyman7 음! 요즘 아주 신났는데.. 겜하러 가야겠당.. #
Automatically shipped by LoudTwitter


2011-01-16 19:13:10

더 이상 나올께 없어보이는 부분에서도 항상 새로운 것들이 튀어나온다. 어떤 사람들이 이런 새로운걸 자꾸만 만들어내는지 개발자의 입장에서 보면 부럽기도 하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들을 처리하기에도 바쁜데 뭔가 새로운 걸 만들어내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흔히 우리나라의 상황이 너무 여유가 없어 새로운걸 생각하기에는 좀 안좋은 환경이라고들 말을 하는데 잘 모르겠다. 모든 것들이 그런 환경때문이라고 밀어놓기에는 뭔가 찜찜함이 많다. 

뭔가 자기자신을 속인다는 느낌이 드는건 나뿐일까? 

Automatically shipped by LoudTwitter

Posted via email from softroom's posterous

2011-01-14 18:55:33
예전부터 가난한 나라여서 그런가? 

 어떤 일이 있을 때 정신만차리면 안될께 없다는 투로 말하는경우가 많다. 어려운 일이 있을때 정신력으로 버티라는 말을 많이하는데. 정신력이 어느정도 중요한 덕목이긴하지만 다른 것들은 모두 제쳐두고 정신력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는건 아닌듯하다.
 
 정신력은 자신의 한계에 부딫쳤을 때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많이 쓰인다. 어떻게 보면 실력이 안되는 경우 몸으로 때울 때 필요한 것이 정신력이다. 우리나라 축구를 보면 해설자들이 정신력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소리가 정말 듣기 싫다. 정신력에 의지하지 않고 오로지 실력으로 기분좋게 이길 수는 없는걸까? 

 자! 이제부터라도 정신력에 의지하지 않고 실력으로 이기고 이겼을 때 기쁨을 눈물로 표시하지 않고 정말 기쁨으로 표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도록 하자. 

  • 13:13 아이디어박물관 - [당구치는방법]당구 큐대로만 치라는 법 있어? bit.ly/eYtUzS 언제나 역발상은 재미있는 결과물을 가져다주네요.. #
  • 19:33 paperinz™ - 글쓰기 창에서 이미지 및 문서파일 정말 간편하게 업로드하기[크롬, 파이어폭스 확장기능] bit.ly/flNqR8 특정서비스에서 제공하던 기능을 브라우저에서 지원하게 만들어주는군요! #
  • 00:33 @5zzang 난 정신력 얘기하는게 제일 싫어.. ^^ #
Automatically shipped by LoudTwitter

Posted via email from softroom's posterous

2011-01-10 20:54:48
머니클립이 왜 머니클립인가? 돈을 가지고 다니라고 만들어진 물건인데 내 머니클립에는 영수증만 잔뜩있구나! 

  • 13:48 내 머니클립에는 왜 영수증만 있는걸까? 오늘은 주말이니까 패스트푸드로 해결해볼까! @ 파파이스 상암DMC점 instagr.am/p/7ZHp/ #
  • 19:38 오랜만에 알찬 순두부찌개. 해사지니 날씨가 더 추워지는구나! 순두부에 햄치즈 들어간거 첨음보네.. @ 청담 순두부 instagr.am/p/7rmD/ #
  • 19:40 @inkih 마지막 트윗이 거의 6개월전인거 같은데. 월드컵 16강진출 축하트위인듯.. #
Automatically shipped by LoudTwitter

Posted via email from softroom's posterous

2011-01-09 16:42:33
라스베가스 CES 같은 박람회에 가고싶다. 정확히 말하면 가서 뭔가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 빼 올 수 있을만한 실력을 갖추고 싶다. 

곱창에 와인이라 좋은데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토요일에 동네 정육점 등심에 와인한잔 곁들였는데 용인에서 잡아온 소였는데 고기질은 별로 였음. 동네에 싸고 질좋은 고기 파는 정육점 한곳 알아놔야겠는데. 

데스크탑용 앵그리버드를 다운로드해서 해봤는데 역시 마우스조작이라 재미는 반감. 앵그리버드는 아이폰에서만 하는게 좋겠다. 


  • 15:55 @pushdown99 라스베가스라! 분당에 라스베가스라는 모텔이 있는데.. 음! 내가 왜 이말을.. 잘 다녀오세요.. CES 참관하시는 건가요? #
  • 15:55 @5zzang 곱창에 와인도 좋을거 같다. 그런데 아직은 소주가 더 생각나네. #
  • 15:57 @pushdown99 유창한? #
  • 15:58 @barca264 인텔앱업에 앵그리버드가 나와서 다운로드하려했더니 한국은 카드등록이 안되네요 . #
  • 15:59 @lanian09 책을 어디로 들고가는데 종이가방을.. 서점린가? 요즘 서점에 가본적이 언젠지 모르겠네.. #
Automatically shipped by LoudTwitter

Posted via email from softroom's posterous

2011-01-09 00:33:24
커피를 마시면서 생각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일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웹서핑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한다. 커피를 거의 입에 달고 살다시피 하지만 정작 커피맛은 제대로 알지 못한다. 

리멤버더밀크로 지난일년간 한 일을 되돌아 보았더니 155개의 일거리를 완료했다고 한다. 난 얼마나 잘 살고 있는 걸까?

  • 16:34 하루에 커피를 몇 잔을 마시는거지? 아침에 마신 스타벅스까지 더하면 ... 음! @ 오즈카페 instagr.am/p/5bAN/ #
  • 00:33 I completed 155 tasks with Remember The Milk in 2010 #rtmstats rmilk.com/ #
Automatically shipped by LoudTwitter

Posted via email from softroom's post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