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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거리 (95)
2012-06-27 10:15:51

넘쳐나는 웹 서비스를 엮어보자



일단 가입하고 @softroom 트윗을 구글카렌다로 전송하는 Recipes를 만들어봤다. 

하루 트윗을 날리고 구글캘린더를 보니 시간별로 등록이 되어있다. 내가 보낸 트윗을 일자별로 시간별로 한눈에 볼 수 있다. 

트윗을 건마다 전송되지 않고 시간범위를 지정해서 하루에 한번씩 특정 블로그로 보낼 수 있는 설정을 해봐야겠다. 예전에 쓰던 서비스가 끝난 이후로 사용하고 있지 않았는데 다시 가능할지도 모르겠네 ... 

그나저나 워드프레스는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는데, 티스토리는 역시 지원하지 않는건가?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 들을 참고하자

1. http://goo.gl/nWGbn

2. http://eastsocial.co.kr/?p=650


2012-06-25 23:18:35



쓸만한 캡쳐 프로그램을 찾다가 우연히 트라이얼버전을 써보구 구매하기로 했다. 일단 인터페이스가 맘에 들었고 간단한 편집이나 DropBox로의 공유기능이 맘에 들었다. 그런데 새로 설치하고 난 후 Dropbox와 연동설정을 하는데 짜증이 확... 

디렉토리를 설정하고 UserID를 설정하는데 까지는 좋았는데 이거 참 저장이 전혀 엉뚱한 폴더에 되는거다 그것도 한글이 깨진상태로 저장되는데 왜 이럴까? 더군다나 "연동 설정 설명"이 MAC 기반으로 되어있어 윈도우즈에서는 메뉴자체도 달라서 더 헷갈린다. 

일단 차분히 Dropbox의 웹대시보드에서 다시 디렉토리를 만들고 권한을 Public으로 다시 만들어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혹시 한글 디렉토리 때문인가하고 영문디렉토리로 다시 공유디렉토리를 만들었더니 이제서야 정상동작한다. 

아흐!! 일단 영문경로로 바꾸고 DropBox 마우스오른쪽 메뉴에서 "Copy Public Link"를 선택 한 후 UserID 박스에 붙여넣기를 하면 자동으로 UserID만 필터링하여 입력된다. 

이제 끝.. Ctrl+Shift+2 를 선택하여 캡쳐를 한 후 캡쳐를 하고 "Share" 버튼을 누르면 DropBox 디렉토리에 착착 쌓인다. 

이제는 잘 써보자.. 


2012-06-20 10:49:28


보이스톡이라 요즘 참 말도 많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일명 메신저라고 불리는 것들로 대화를 시작한지가 10여년이 지났고 그 메신저들도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얼굴을 보며 대화를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새삼 뭐가 이렇게 신기하길래 너도 나도 화제에 올리며 전화로 밥벌어 먹고 있는 통신사들이 대책을 세운다고 분주할까?


이게 모두 전화기로 가능하기 때문일거다. PC에서는 당연하게 생각하던 것들이 모바일기기로 옮겨지면서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바뀌게 된 것이다. 이제 어디 한 곳에 머물러 있을 필요도 없으며 어딘가에 연결을 하기 위해 신경 쓸 필요도 없다. 

전화기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든 어떤 데이타든 볼 수 있고 올릴 수 있다. 그 조그마한 물건으로 거대한 기업들과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건 흐름이며 흐름이란 것은 막을 수가 없다. 

하지만 지금 통신사들은 이 흐름을 조금이라도 늦춰볼려고 하는 것 같다. 그 물에 떠서 흘러갈 생각은 안하는 걸까? 아니 하겠지만 올라갈 준비가 안되어서 그럴 것이다.

뭐 가만히 날 생각해 보자! 나는 이 흐름을 잘 타고 있을까? 고민하게 한다. 늘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해보고 싶었던 나였지만 이제는 뭔가 새로운 것들에 대한 호기심이 없어져 버린 것 같아 좀 아쉽다. 

뭐! 누구한테 뭐라고 말을 하겠는가?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고 하고 싶은 것들도 많은데 잊어버리지 말고 살도록 하자!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접근을 두려워 하지 말자! 

그래 그렇게 살자.. 

2012-06-17 23:53:05

Hi James,

We think it's awesome that you've automatically uploaded photos to Dropbox! You received 500 MB bonus space with your first camera upload. As you take and upload more, you can earn up to 3 GB total!

Check out your photos by signing into your Dropbox on the web.

Happy picture taking!
- The Dropbox Team

P.S. You can always get more space by inviting your friends or going Pro!

© 2012 Dropbox

드롭박스로 부터 사진을 업로드 하기위한 추가 공간을 제공받았다. 최초 500메가를 주고 사진을 업로드 하면 3GB 까지 준다는 얘기같다. 

새로운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으면 드롭박스에 자동으로 업로드 된다는 건데 동기화 시간은 아직 잘 모르겠다. 현재는 사진을 찍은 후 아이폰의 DropBox 어플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새로운 사진이 업로드 된다. 

※ 다시 확인해 보니 카메라롤에 사진이 생성되고 약 두시간 후에 PC의 DropBox 어플에 사진이 추가되었다는 메세지가 뜨는걸 보니 주기적으로 동기화를 하는듯 하다. 

DropBox의 특정폴더의 새로운 사진을 확인 할 수 있는 API만 확인하면 실시간 전자액자를 만들 수 있겠다. 

Posted via email from softroom's posterous


2012-06-07 19:44:29

오늘은 티스토리 스킨을 좀 거들떠보자... 

페이스북 댓글은 대체 어떻게 연동하는거지? 그런데 이넘의 skin.html은 뭐 이렇게 복잡하다냐? 

먼저 https://developers.facebook.com/apps 에서 + 새앱만들기 를 클릭해서 앱을 하나 생성한다. 

다음 http://developers.facebook.com/docs/reference/plugins/comments/ 에서 몇개의 빈칸을 "Get Code" 버튼을 클릭하면 코드를 얻을 수 있다. 

"app ID"를 선택하여 나오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는 <body> 아래 추가하고 댓글을 달기 원하는 위치에 <div></div> 태그 코드를 추가한다. 

<div id="fb-root"></div>
<script>(function(d, s, id) {
  var js, fjs = d.getElementsByTagName(s)[0];
  if (d.getElementById(id)) return;
  js = d.createElement(s); js.id = id;
  js.src = "//connect.facebook.net/ko_KR/all.js#xfbml=1&appId=360885000632592";
  fjs.parentNode.insertBefore(js, fjs);
}(document, 'script', 'facebook-jssdk'));</script>

자! 그럼 성공, 결과는 아래와 같다 ...

2012-06-04 22:17:42


티스토리 전용 아이폰앱은 너무 구려 차라리 이메일을 이용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posterous 서비스를 다시 설정한다. 

예전에는 이메일주소의 패턴에 따라 각기 다른 블로그로 포스팅하는 기능이 있었던거 같은데 .. 없어졌나? 

예를 들면 #tistory@posterous 로 이메일을 작성해서 보내면 티스토리로만 글을 자동 등록했었는데 개편되면서 기능이 사라졌나보다. 


2011-06-12 16:55:33
웹으로 무언가를 하기시작한지 꽤 된것같은데 이제서야 모바일웹으로 글쓰기가 가능해졌다는건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모바일로 글쓰는것 보다는 외부연동기믕을 이용해서 글을 올리는 것이 더 편한듯..
2010-11-24 00:39:05

올 겨울에는 웬지 가능할거 같은데 정말 가능할까? 뭔가 일이 잘 안풀릴때 다른 것으로 기분전환을 하고 싶을때가 있다. 올해는 보드가 정말 땡긴다.

2010-11-02 21:24:57

몰랐다. 시스템의 디스크가 이유없이 박박 긁어대는 소리가 나는 이유를. 코딩을 한다거나 동영상을 보고 있을 때 어김없이 슬로우모션이나 원하지 않는 순간캡쳐 기능을 선사하곤 했던 노트북의 지병을 알아냈다.

검색속도를 빠르게 한다는 명목으로 시도때도 없이 인덱스를 갱신하고 있는 서비스의 문제였다. 냉큼 구글검색을 통해 인덱스 서비스를 "사용안함”으로 설정하고 각 드라이브의 인덱스 검색을 허용 권한을 없애버렸다.

이제 중간중간 나에게 키보드에서 손을 떼라고 명령하던 보이지 않은 서비스를 깔끔하게 보내버렸다.

아! 시원하다.

2010-10-21 11:41:11

뭐든지 한가지 툴로 여러가지 작업을 하기 좋아한다.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할 수도 없고 그냥 하고싶은 말들이 있을 때마다 끄적거리는 곳들이 여러곳이 있다. 재미로 그 곳들에 같은 포스팅을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한번에 여러 블로그에 글들을 올리고 싶어서 Live Writer를 쓰는데 Posterous 는 지원을 하지 않아서 쓰지 않고 있었는데 구글에게 물어보니 http://writerous.codeplex.com/ 라는 사이트를 가보라고 한다.

위 사이트를 가보니 훌륭하게 플러그인 형태로 만들어 놓아서 설치하고 간단하게 설정을 마쳤다. 이제 이 글을 포스팅해보자.

글을 포스팅하는건 일단 성공, 하지만 Live Writer에서 적용해놓은 글자크기가 기본설정으로 변경되어 올라간다. Posterous의 기본 폰트 설정을 그대로 따라가는 걸까? 기본설정에 폰트 크기를 변경 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봐야겠다.

뭐 훌륭한 글들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블로그 툴을 테스트 해보고 나에게 맞는 툴을 찾을 때까지는 이렇게 연동해서 써야겠다.

끝..

Posted via email from softroom's post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