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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거리 (95)
2008-12-23 13:57:35

구글톡 가젯을 클라이언트 어플리케이션 처럼

    Google Talk을 사용해보면 어떤 인터넷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잘 동작하기 때문에 "네이트 온"이 차단되어 있을 경우에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초대"기능이 없어 여러명과 대화를 할 때는 불편해서 네이트온을 쓰고는 했는데 "구글톡 가젯"을 이용하면 웹에서 구글톡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면서 "그룹채팅"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

    "구글톡 클라이언트"프로그램에서는 왜 지원을 하지 않는지 궁금하지만 현재는 어쩔수 없으니 가젯을 이용하는 수 밖에 ...

    • A Google approach to instant communications Click

      위의 주소를 크롬탭으로 열고 "Create Application shortcuts..." 으로 "웹 어플리케이션 바로가기"를 참고하여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든다. 

    그룹채팅

     

    Group_Chat.png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2008-12-18 01:17:05

    지메일 블로그를 보던중 "Create Document"기능이 추가된 걸 보았다. 받은 메일의 내용을 기준으로 문서를 작성하고 있을때 "복사/붙여넣기"를 해서 문서작업을 하다보면 서식에도 맞지 않아 불현했던 적이 있다. 이제는 메일의 내용을 바로 "구글문서"에서 편집 할 수 있게 되었다. 

     

    설정하기

    지메일의 오른쪽 위에 있는 메뉴중에 "병"모양의 구글랩 아이콘을 누르거나 "Setting->Labs" 선택한 후 아래의 설정을 Enable 하고 저장하면 된다. 

    CreateDocument-0.png

    CreateDocument.png

     

    문서로 변환해보자

    메일을 열어 본문을 확인하고 내용을 문서로 저장하고 싶으면 오른쪽 상단의 노란색 박스 안에 있는 "Create a document" 를 클릭하자 

    CreateDocument-1.png

    그러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를 보연준 후에 문서로 변환되어 편집 할 수 있는 화면으로 전환된다. 

      CreateDocument-2.png

    요즘 메일로 각종 세미나 정보들이 많이 날아오는데 바로 문서로 저장해서 기안서를 만들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것 같다. 뭐 써봐야 알겠지만 .. 

    그나저나 크롬은 정식이 됐던데 "지메일"은 언제 정식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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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1 15:26:34

    라디오 소스 

     

    라디오 전용 어플리케이션 처럼 쓰기

    1. tbs eFM 사이트를 방문한다.( 물론 크롬으로 )
    2. 왼쪽 위에 "On Air " 메뉴를 클릭한다. ( 그럼 라이오방송 창이 뜬다. )
    3. 메뉴에서 "Show as tab" 메뉴를 클릭해서 크롬 탭으로 해당 방송창으로 연다. 

      • Open_Browser_Window.png
    4. 오른쪽 위 메뉴에서 "Create application shortcuts..." 를 클릭해서 바로가기를 생성한다. 

      • Create_application_shortcuts.pngCreate_shortcut.png
    5. 바탕화면에 생성된 "tbs eFM 101.3" 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전용 어플리 케이션 처럼 보인다. 

      tbs_eFM.png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2008-11-13 17:36:37
    VMWare로 가상OS를 설치하고 다른 PC에서 접속해야 할 일이 있다. 뭐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꼭 필요할때를 위해 설정을 해 놓기로 하자. 이 설정은 한번 해 놓으면 바꿀일이 없으니 누가 물어보면 선뜻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래서 기록이 필요하다. 이번에는 동영상으로 저장해 보았다. 



    그리고 중요한것 한가지 윈도우즈 방화벽에서 해당 포트를 열어주어야 한다. 이것때문에 한참 삽질했다. VMware 포트포워딩 설정이 잘못된건줄알고 몇번을 바꿨었으니 뭐든지 여러가지 설정을 한꺼번에 바꾸어야 할때는 순서를 잘 결정해야 한다. 


    2008-10-24 10:05:15


    세상에는 재미있는 사람들이 많네요..

    2008-10-02 20:30:26
    데스크탑에는 보통 몇개의 어플리케이션들이 떠있을까?

    기본으로 떠있는 것만을 살펴봐도 "SecureCRT" 터미널이 4개정도 "Google 크롬" 어플리케이션이 몇개 
    그리고 "라이트룸" 과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떠있는 블로그, 윈도우즈 탐색기, 음악을 듣기 위한 AIMP2  이것만 해도 대충 10개는 된다. 

    문제는 Alt-Tab을 사용한다고 해도 너무 많은 창 때문에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프로그램의 성격으로 창을분리해서 띄우기로 하고 멀티 데스크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 보았다. 

    일단 MS PowerToy에서 제공하는 MSVDM 은 갑자기 죽기도 하고 설정이 변하기도 하고 해서 탈락.

    다음 live.sysinternals.com 에서 제공하는 desktop 프로그램은 단순하고 기능에 충실했지만 내가 사용하는 "Launchy"가 1번 화면에서만 동작하고 "구글크롬"이 한 창에서밖에 동작하지 않는다. 
    다른 데스크탑에서 링크를 클릭해도 1번 가상화면에 떠있는 브라우저에서 링크가 열리는 듯 버그가 많다. 

    그러다가 찾아낸 프로그램이 http://virtuawin.sourceforge.net/ 의 VirtuslWin이며 포터블 버전으로 받아서 설치하면 아래와 같이 트레이에 위치하게 된다. 

    "Launchy"도 각 화면에서 정상동작하며 "구글크롬"도 각 화면마다 정상동작한다. 무엇보다 화면 전화속도 빠르며 트레이아이콘 하나에서 에서 현재 가상화면의 위치를 표현하는 방식도 괜찮아 보인다. 


    요즘은 3D로 화면전환을 구성하면 유틸리티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기능이 간단 명료하며 버그가 없고 속도가 빠른 프로그램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무언가 하나가 추가되면 다른 한가지는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건가?
    2008-10-02 09:45:41
    요즘 내가 주로 쓰는 어플리케이션들은 어떤게 있을까? 

    아침에 피씨를 켜면 크롬으로 어플리케이션화(?) 해놓은 "Google Reader"를 열고 뉴스를 읽는다. 
    관심있는 분야의 새소식이 올라오면 "미투데이"에 "북마클릿"하고, "티스토리"에 와서 관련 링크를 적어 넣는다. 

    업무를 시작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스프링노트"를 열어 정리하며, 회사의 업무상의 메일들도 "GMail" 계정으로 포워딩되고 오피스 관련 문서들은 "Google Docs"에 차곡차곡 쌓이며 "Google Calendar"로 일정을 관리한다. 

    일과를 마치면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은 "라이트룸" 으로 편집하지만 "Google Photos"에 올리고 슬라이드의 링크를 포스팅한다. 최근에 보니 "온라인 포토샵" 이 나왔던데 반가운 소식이다. 

    예전에는 새로운 데스크탑 기반의 어플리케이션들을 찾아다녔지만 이제는 쓸만한 웹 어플리케이션을 찾아 다닌다. 

    물론 모두 "공짜" 아니 "프리"기는 하다. 엄연한 의미에서는 공짜가 아니고 표면상으로만이지만 ..

    요즘 "리처드 스톨만"씨가 
    웹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자신의 통제권을 잃는 것이며 상용프로그램을 쓰는 것 만큼 나쁜 일
    이라고 했다고 하는데 데스크탑에서 상용프로그램을 쓰는 것이 왜 나쁜일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웹기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모든 것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견해에는 찬성한다. 

     < 내가 사용하는 웹 어플리케이션들 >
     
    0123

    2008-10-01 16:24:53
     이이폰의 킬러앱이 될 만한 물건이라고 생각된다. 
     아이디어도 좋지만 발표자의 자신감이 더 맘에 든다. 
     나도 개발자지만 무언가 세상에 선보이고 싶은 욕구가 이제는 많이 사라져 버린것 같아 안타깝다. 
     


    2008-09-30 15:33:26
    내가 본 첫 미투데이 장애 점검 .. 


     

    2008-09-22 14:36:27


    윈도우즈 XP에서 VMware를 깔고 리눅스를 깔아 SSH로 접속하여 쓰는 나에게는 
    위의 동영상은 정말 환상이었다. 가상으로 설치된 게스트 OS의 어플리케이션을 로컬 
    어플리케이션 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정말 훌륭했다. 

    예전 XManager에서 Gnome의 어플을 윈도우즈 배경으로 띄워서 썼던 적은 있지만 
    속도가 느려 쓰기어려운 수준이었는데 위의 동영상으로 본다면 맥을 쓰면서 익스플로러를 
    실행하여 인터넷뱅킹도 문제없이 할 수 있다는 거 아닌가?

    다음 PC는 맥으로 선택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