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문재인, 이정희 3명의 대선후보간 토론, 이건 뭐 디스만 난무하고 알맹이는 없다. 이정희후보는 작정하고 나온듯하고 박근혜, 문재인 후보는 답변다운 답변은 하나도 발언하지 못했다.
이번 대선후보들은 정말 뭘 보고 자신을 선택하라고 하는건지? 이건 뭐 예수도 아니고 무조건 자기를 믿으라 이건가?
이러니 투표율이 안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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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문재인, 이정희 3명의 대선후보간 토론, 이건 뭐 디스만 난무하고 알맹이는 없다. 이정희후보는 작정하고 나온듯하고 박근혜, 문재인 후보는 답변다운 답변은 하나도 발언하지 못했다.
이번 대선후보들은 정말 뭘 보고 자신을 선택하라고 하는건지? 이건 뭐 예수도 아니고 무조건 자기를 믿으라 이건가?
이러니 투표율이 안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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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멍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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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라는 말은 참 익숙하다.
언제부턴가 우리나라도 세계화, 국제화라는 말을 밥먹듣이 내뱉어내고 있지만 정치인들에겐 말 할 꺼리로 전락해 버린 느낌이다. 요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자치 기구인 가자지구를 공격해 많은 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 우리의 관심은 아! 그래 정도의 인식만을 가지고 있을 뿐 더 이상 알려고도 알고 싶지도 않아한다.
촘스키의 이스라엘 전쟁범죄의 공범이라는 기사를 읽고나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역사에 대해 좀 알고싶어졌고 예전에 보았던 한겨레의 연제 칼럼을 다시 한번 보기로 했다.
아! 팔레스타인 을 보고나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골이 왜 이렇게 깊어졌나! 어렴풋이나마 감은 잡을 수 있을거 같다.
경제라는 논리아래 인간의 모든 존엄성과 평등함이 무너지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되는거 아닌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을 보면 우리의 역사가 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에 대해서도 좀더 생각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아! 쫌. 먹고 사는 문제가 쉬운일은 아니지만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야하지 않겠는가?
May 16, 2012 by Meg Bign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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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다는 것에 대한 단상
디즈니에서 개발한 애니메이션 카를 보면 잘나가는 레이싱카인 라이트닝 맥퀸이 우여곡절끝에 머물게 된 오래된 낡은 마을(예전에는 들리는 카들이 많았지만 마을을 우회하여 달리는 고속도로가 생기고 난후 찾는이가 없는)에 들리게된다.
단지 5분을 빨리 가기 위해 그 마을의 인근에 있던 멋진 경치를 우회하여 그냥 지나치게 되면서 그들의 마을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페허같은 마을이 되어가고 있었다. 오로지 빨리 달리는 것에만 관심이 있던 맥퀸은 그곳에서 친구의 소중함을 알라가조 블라블라.. 뭐 그런얘기다.
얘기로만 따지고 보면 흔히 이야기되고 있는 얘기이지만 지금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된다.
우리에게는 어떠한 목적에 빨리 다다르는 것만이 진정 소중한 것인가? 아니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느릿느릿 가고 있다고 말하려는 건 아니고 주변을 좀더 둘러보면서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겟다는 말이다.
에효..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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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가 11로 업데이트가 된다. 바뀐 인터페이스가 뭔지는 모르겠다만 아이포의 팟캐스트 어플로 모든 팟캐스트를 사용하고 있는 나에게는 그렇게 필요있는 기능을 어필하지 못하는 듯..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여기저기서 선물에 대한 광고메일이 오기 시작한다. 예전부터 하나 들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로모카메라의 광고메일도 매주 업데이트되어 오고 있는데 필름카메라라는 단점과 휴대성에 대한 고민과 함께 오늘도 선뜻 주문에 마우스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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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원대 서브핸드폰 을 편의점에서 살 수 있다는 기사. 아이폰을 쓰면서 밧데리의 압박을 많이 느끼고 있는터라 싸고 간편하게 쓸 수 있는 폰(전화)에 대한 필요가 있었는데 뭐 괜찮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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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온다. 스노우보드가 온다.
월요일 오랜만에 먹었던 만복국수의 꼬막요리. 논현동에서 먹었던 육즙이 있는 꼬막에 비할바는 못하지만 소주한잔의 안주로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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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축구장을 갔다.
수원월드컵구장에서 수원 vs 부산의 경기, 지인이 부산표를 구해주었기 때문에 부산서포터즈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역시 수원구장이라 수원서포터즈들의 함성은 경기장의 구석구석 울려펴지고 있었고 경기장을 압도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것과는 관계없이 울아들과 친구녀석은 아주 신나게 경기를 보고 있다. 우리가 부산응원석에 있다고 하니까 부산쪽편을 들면서 멋진 리액션을 보여주기도 하고.. 후후
울아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부산은 수원에 2:1로 졌고 아들이 두 주먹을 꼭쥐고 하는말 "담에는 수원 응원석에 가서 볼테야" 후후
날씨가 좀더 따뜻해지만 성남팀 경기를 보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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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들진 않아...
안철수후보의 지지자들에게 미안하다는 문재인후보의 트윗을 RT 하고 난 후 웬지 뭔가 찝찝한 느낌이었다.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세력과 세력의 이권이 달린문제이기 때문에 쉽지는 않았겠지만 서로 협의하여 단일화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정확하게 말하면 단일화가 아니고 그냥 한명이 포기한거다. "문제인 후보가 야권일 단일후보"라는 안철수후보의 말로 크게보면 단일화가 되었다고 보지만 그 모습이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두분이 손을 잡고 웃는 모습을 기대한 내가 감상적이었던 것일까? 지금의 모습대로라면 서로 의 후보를 소리높혀 외치던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큰 실망으로 다가올 것만 같다. 사퇴하면서 문재인후보의 손을 높히 들어주지 못한 안철수후보는 사퇴기자회견 연설당시 감정에 북받쳐 연설을 잊지 못했다.
떠나는 자에게 너무 가혹한 일인것 같지만 좀 더 희망적인 메세지를 던져주고 가실 수는 없었나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나는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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