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귀가길..
나의 갈 길을 알려주는 화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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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귀가길..
나의 갈 길을 알려주는 화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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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인드라는 말을 쓰고 있지만 난 정말 오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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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갈매기에는 갈매기살을 먹어야 제맛..
예전에 강릉 중앙시장 뒷골목에 있는 허름한 술집에서 먹던 주먹고기가 떠올라 주문했더니 이게 웬걸 모양만 주먹이지 맛은 전혀 없음.. 마포갈매기와 매콤갈매기는 그냥저냑 맛있게 먹을 수 있었지만 ..
그나저나 술자리는 1차에 마치는게 진리라는 말을 새삼 다시 떠올리게 된다. 이제 웬만하면 2차는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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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보내고 나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금요일 밤 퇴근 할때의 느낌과 일요일 밤과의 느낌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평생( 아니 평생은 아니더라도 앞으로도 꽤 많은 시간동안) 반복될 느낌과 감정이고 지금까지 몇십년을 이렇게 보내왔는데도 말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는 말이 있는데 나에게는 유독 인색한것 같다.
좀 유순해 질 수 없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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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하루종일 사무실로 들어올 짐을 기다리다 결국은 오후 5시쯤에 책상들이 들어왔다. 이전에 쓰던 집기들을 그대로 옮겨온터라 새로운 느낌은 들지 않는다. 오밀조밀 모여있는 책상들을 보니 답답한 느낌마저 들기도 한다. 그동안 밀려서 보지 못했던 피드들과 웹툰을 보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앵그리버드, 드래곤플라이트 등으로 시간을 보낸다. 그러고보니 PC는 전혀 켜지 않고도 불편함 없이 보내고 있다. 노트북을 켤대는 일을 할 때로 한정된다. 회사앞에 심어놓은 조경수의 앙상한 나뭇가지를 보고 있으니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울것같은 느낌이 든다. 왜 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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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이 필요한 시대
사무실의 회의실에서나 볼 수 있었던 프로젝터가 이젠 휴대폰의 기능으로 들어가는 세상이다. 하지만 디지털의 시대에는 아날로그의 감성이 빠져있는 관계로 뭘까? 따뜻하다고 말해야 하나! 그런것이 부족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항상 이 세상이 아날로그의 감성을 가지고 있기를 바라고 있는것 같다. 아래 제품은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슬라이드 필름을 가지고 특별 수없을 듣던 느낌을 줄 수 있는 그런 작은 물건이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써보고 싶다.
KICKSTARTER 프로젝트 : Project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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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질이 없어
게임에 소질이 없어 좋은게 하나가 있다. 일단 온라인게임은 시작하지도 않을 뿐더러 애니팡이나 드래곤플라이트 같은 게임도 승부를 내기위해 끝장을 내거나 하고 싶지 않아진다. 애니팡하다가 짜증나서 하는 소리...
앵그리버드 스타워즈라는게 또 나왔다. 이제 앵그리버드는 캐릭터만 가지고도 천문학적인 돈을 벌 수 있을거 같네...
앵그리버드 어벤져스 시리즈도 나올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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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을 쓰란 말야..
유독 우라나라만 액티브엑스로 도배되어 있는 사이트가 많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표준 규격만으로도 보안이 필요한 사이트들을 충분히 구현 할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다. 액티브X를 걷어내고 또다른 걸 만든다면 액티브X 버전2 하고 뭐가 다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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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자의 건강법
비만이란 말은 나와는 동떨어진 사람들의 이야기인줄 만 알았던 때가 있다. 62킬로그램을 넘을락말락 했던 몸무게는 70킬로그램을 향해 무섭게 늘어나더니 고지를 넘자마자 새로운 목표로 날아가고 있다. 이제 80에 3이 모자란 숫자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렇다고 이제 뭘 하고자 하는 의지도 생기지 않는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그냥 잘 먹고 잘 내보내기만 하면 기본을 갈 거 같은데 말이다. 그냥 기본에만 충실해지자... 이런 복근은 원하지도 않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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