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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5 20:09:58

3.1.2버전의 탈옥은 재부팅이 안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그래서 특정 어플리케이션의 문제로 아이폰이 꺼지는 일이라도 발생하면 컴퓨터 앞에 앉기까지는 다시 화면을 볼 수 없다. 3.1.3버전의 완전탈옥툴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재탈옥 준비에 들어간다.

Jailbreak 3.1.3으로 구글링을 해보니 Dev-Team Blog가 제일 위에 위치하고 있다. 클릭하면 http://spiritjb.com/ 으로 안내하는 글이 있고 페이지로 이동하여 Windows 용 Spilit.exe를 다운로드 한다.

다운로드 하면서 iTunes를 실행했더니 .9.1.1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다고 해서 잠시 망설였으나 업데이트를 하고 시스템을 재시작을 하고 spilit으로 탈옥을 준비한다.

먼저 시스템 동기화를 한다. 백업을 하지 않은지 좀 오래돼서 백업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애플은 iTunes 백업속도를 높힐 생각을 안하고 있는건가? 백업이 되고 있는 중에 웹에서 3.1.3의 탈옥 방법을 검색을 해본다.

음. http://xenix.kr/3259918 에서보니 3,1.3으로 업데이트 하고 순정상태에서 진행해야 한다고 하네. 그리고 카메라롤이 날아간다니..아! 갑자기 좀 귀찮아 진다. 일단 동기화되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까 끝날때까지 고민해보자.

백업과 동기화가 진행되는데 약 30분정도 걸렸다. 복원하기로 결정하고 iTune에 아이폰을 연결하고 가져오기로 카메라롤의 사진과 비디오를 모두 백업한 후에 iTunes의  “요약”화면에서 “복원”버튼을 클릭한다. 백업을 하겠냐고 물어봐서 착하게 “예”라고 대답하고 계속 진행한다.

iPhone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약11분이 걸린다는 상태창에 표시된다. 뭐 기다리는 일 뿐… 1Q84를 다시 읽기 시작한다. 아오마메의 내면에 작은 혼란이 일고 있다…

배가아파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니 업데이트는 끝나고 펌웨어 복원중 상자가 떠있다. 아이폰은 재부팅되어 화면에는 흰색사과가 떠 있으며 진행되는 상태를 알려주는 진행바가 표시된다. 진행바를 봐서는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 할 수가 없다.

복원 후 아이폰이 한번 더 재부팅되더니 iTunes 연결화면이 보이다가 정상화면으로 돌아오면 복원이 끝난다. 설정메뉴의 일반정보를 확인해보니 버전에 3.1.3(7E18)로 표시된다. 이 상태에서 탈옥을 시도해본다.

일단 iTunes을 닫고 Split.exe를 실행한다. 아래와 같이 3.1.3버전이 으로 연결되었다고 상자가 뜨고 Jailbreak 버튼이 활성화된다.

버튼을 클릭하니 잠깐후에 아이폰이 재부팅되며 탈옥이 성공했다는 상자가 뜬다. 이때 Spirit 상자가 아래처럼 변하는데 Quit 버튼을 클릭하면 아이폰이 계속 리부팅된다. 그냥 "x” 를 눌러 해당 창을 닫아버린다. 

아이폰을 살펴보니 Cydia 가 설치되어 있는 것 빼고는 달라진 것이 없다. 기존의 BrackRa1n처럼 검은 물방울이 있는것도 아니고 Cydia만이 덩그러니 깔려 있다. Cydia를 실행하니 Reorganizing을 하고 “UIKit Tools” 가 Upgrade되었다고 표시된다. Spirit으로 탈옥할때 설치된 프로그램인듯해서 그냥 Upgrade 한다.

탈옥은 된거 같고 완전탈옥을 확인하기 위해 전원을 끈 다음 다시 켜본다. 애플로고가 보이고 별다른 화면없이 바로 부팅성공..이제는 갑자기 전원이 꺼져버리면 황당하게 먼산만 바라볼 필요가 없게 되었다. 올레… ( 나도 모르게 이 단어를 외치고 있다. 이런… )

그런데 예전에 했던 “탈옥후 안정화 작업”을 다시 해야 하는구나… 이건 좀 귀찮다…

2010-04-30 22:34:08

마우스를 물에대고 먹이를 주듯 클릭하면 물고기들이 모여들어 먹이를 먹는다. 요즘 웹이 점점 재미있어진다. PC에서도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시간의 거의 절대적으로 많다. 

다른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해봐야 문서작성을 위한 오피스관련 문서와 개발툴들과 동영상, 사진 관련 툴들. 그러고보니 동영상과 사진관리도 이제는 웹으로 다 해결되는 시대가 오고있구나! 

어째든 저 물고기 가젯은 이쁘고 맘에든다. 

2010-04-28 21:09:28

블로그에 붙어있는 “Follow me” 버튼을 어떻게 달았나 했더니 이런 서비스가 있었구나!

http://www.go2web20.net/twitterFollowBadge/ 에서 트위터 아이디를 입력하고 위치만 정하면 생성되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body> 앞에 넣어주면 끝…

   1:  <!-- twitter follow badge by go2web20 -->
   2:  <script src='http://files.go2web20.net/twitterbadge/1.0/badge.js' type='text/javascript'></script><script type='text/javascript' charset='utf-8'><!--
   3:  tfb.account = 'softroom';
   4:  tfb.label = 'follow-me';
   5:  tfb.color = '#35ccff';
   6:  tfb.side = 'l';
   7:  tfb.top = 136;
   8:  tfb.showbadge();
   9:  --></script>
  10:  <!-- end of twitter follow badge –>

오른쪽 위에 보이는 Retweet 버튼은 tweetmeme 서비스를 이용했다. 블로그의 본문이 위치하는 곳에 아래의 스크립트를 추가해주면 끝…

   1:  <script type="text/javascript">
   2:  tweetmeme_source = 'tweetmeme';
   3:  </script>
   4: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tweetmeme.com/i/scripts/button.js"></script>

티스토리 가지고 놀기 오늘은 여기까지..

2010-04-28 11:58:55

@odlinuf 님의 http://twitteran.com/59 글을 보고 애니웨어를 설정해보기로 한다. http://dev.twitter.com/anywhere 에 접속해서 간단하게 입력하고 Accept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코드를 보여준다.

   1:  <head>
   2:    <script src="http://platform.twitter.com/anywhere.js?id=beWTs6hS93AtFYEDQIAm4A&amp;v=1">
   3:    </script>
   4:    <script type="text/javascript">
   5:       twttr.anywhere(function(twitter) {
   6:                twitter.hovercards();
   7:       });
   8:    </script>
   9:  </head>

위의 HTML 코드를 <Head> 여기에 붙여넣기 하면된다.  </Head> 사이에 붙여넣기 하면 끝.. @softroom 트위터 아이디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프로필이 보여진다.

2010-04-25 16:18:50

윈도우즈7에서 시작표시줄이 갑자기 사라질 때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건 자동숨김 설정이 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위쪽이라 오른쪽에 붙어버린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사라져 버린 상태가 유지된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시작버튼, 윈도우즈 마크가 그려져 있는 시작버튼은 덩그라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시작표시줄만 사라졌을때 어떻게 조치를 해야 할까?

※ 아래의 캡쳐된 바탕화면 이미지를 보면 아래의 시작버튼만 달랑 남아 있고 시작표시줄이 보이지 않는다.

 

2010-04-06 14:30:45

요즘 iTunes를 실행하면 업데이트가 됐다고 메일 경고창을 띄운다. 탈옥한 iPhone 에서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으니 확인한 후 업데이트를 하라는 권고에도 불구하고 iTunes 9.1로 업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처음 업그레이드 후 BrackRa1n이 실행되지 않았지만 구글링으로 해결 제일 아래 방법으로 부팅도 해결된다.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애플 iTunes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하고 패키지를 선택하고 다운로드 하여 설치를 진행한다. 설치 완료 후 기존 설정은 그대로 유지되고 인터페이스는 변한게 없다. 

일단 iTunes 기본적인 설정과 백업 디렉토리 등 을 확인한 후 아이폰을 연결했다.  그런데 Apple Mobile Device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한다. iTunes를 재설치 하면 디바이스도 다시 설치해야 하나? 좀 이상하다.

몇가지 설정을 확인하고 동기화를 실행한다. 여전히 백업은 느리다. 동기화를 할 때마다 이렇게 백업이 오래 거리는 이유는 뭘까? 특별히 데이타가 큰 어플리케이션이 있는 것도 아닌데 9.1 버전에서도 여전히 느리다. 32기가중 약 20기가 정도만 사용하고 있는데 혹시 오디오나 사진들을 계속 백업하는건 아닐까 싶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오직 iPad를 위한 업그레이드인듯 하다.

검색을 해보니 “iTunes 백업 중지하기”와 같은 링크도 보인다. 언제 한번 설정을 찾아봐야겠다. 일단 백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보기로 한다. 약 10분정도 후에 백업이 끝나고 동기화가 진행된다. 일단 iTunes에서 내려받은 어플리케이션은 문제없이 설치된다. 사진이나 팟캐스트 그리고 기타 비디오들도 문제없다.

참 한가지 iTunes 업데이트를 하기전에 Cydia Fake 3.1.3 패키지를 설치했지만 iTunes에서는 여전히 3.1.2로 나온다. 3.1.3을 요구하는 GroupText 같은 어플들은 iTunes에서 다운로드는 되지만 설치는 안된다. 그냥 Fake 3.1.3을 설치한 아이폰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면 된다. iPhone OS 3.1.3이 기존 버전의 안정화 성격이 강한데 3.1.3 OS를 요구하는 이유는 뭘까 궁금하다.

문제는 아이폰을 재부팅 할 때 BrackRa1n.exe을 그냥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경고박스가 나타난다. 

ASL.dll 을 찾을 수 없어 생기는 문제인데 검색을 해 보니  “http://durl.me/ef85” 링크와 같이 ASL.dll이 있는 폴더에 brackra1n을 옮겨서 실행하는 방법과 아래와 같이 BrackRa1n을 iTunes 9.1에서 동작하게 하는 패치를 적용하는 방법이 있는 듯하다.

blackbreeze.exe 로 패치하는 방법

blackbreeze로 패치하는 방법보다는 바로가기 링크를 만들어서 쓰는 것이 편하고 안전해 보여 두번째 방법을 선택하고 BrackRa1n.exe 파일을 시스템의 C:\Program Files\Common Files\Apple\Apple Application Support 폴더에 옮기고 원하는 곳에 바로가기 링크를 만들어두고 링크를 실행해서 아이폰을 재기동 했더니 문제없이 잘 동작한다.

일단 탈옥한 후에 iTunes 업그레이드를 미루고 있었는데 9.1로 업데이트 하고 일반적인 동기화 문제는 없지만 특별한 기능추가나 성능향상은 없고 BrackRa1n도 그냥 쓸 수 없으니 탈옥 유저들은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그래도 iPad용 어플리케이션들을 그냥 iTunes에나마 다운로드 해보고 싶고 최신버전이 뭔가 좋아보인다면 업그레이드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2010-03-30 02:04:59

아이폰의 Wi-Fi에는 분명히 안테나 표시가 선명한데 인터넷이 안된다. 그래서 아이폰을 껐다가 켜보기로 했다. 일단 전원을 끄고 다시 켜니 itunes와 연결하라는 화면이 나온다.

참! 새로 구입한 노트북에는 BlackRa1n이 없다. 구글링하여 BlackRa1n.exe를 다운로드 하여 실행한다. 그런데 프로그램에 이상이 있어 중지한다는 멘트가 계속 뜬다.

아! Windows 7이라 권한문제가 있겠구나! 하고 모든 권한을 줘버리고는 관리자 권한으로 다시 실행, 헉! 똑같은 화면 ... 이런 다시 Windows XP 호환성모드로 다시 시도 이런! 같은 화면..

한참을 이런설정 저런 설정을 다 건드려봤지만 같은 화면 .. 아! 좌절하고 있는데 BlackRa1n이 있는 폴더에 보이는 로그파일하나,, 열어봤더니 DLL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란다.

순간 아! iTunes를 깔때 설치되는 DLL이 필요한 거구나! 하고는 iTunes를 설치했다. 그리고는 다시 BlackRa1n.exe 실행하니 반가운 프로도의 얼굴이 뜬다.

이래서 로그를 잘 찍어야 하는구나!! ㅜㅜ

아! 결국은 iTunes 때문에 오늘도 새벽두시 폴더에 생겼던 로그파일만 조금 빨리 열어봤어도.. 아! 내일아침은 힘들겠구나.. 이제 자야겠다..
2010-03-29 01:36:41

주말 늦은 아침 따사로운 햇살과 아이의 재잘거림이 한없이 평온한 가운데 나른한 정신을 천천히 깨워줄 커피 한잔을 준비한다. 

역시 모카포트의 생명은 불조절. 처음 몇번 불을 너무 세게 했더니 쓴 맛이 너무 강해서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을 느낄 겨를도 없었다. 그렇게 몇번 쓴(?) 맛을 본 후에 불이 보일러 밑면을 넘지 않게 하고 처음 커피가 올라오기 시작한 후 약 1분 정도면 퍽하는 소리와 함께 압력추가 밀려 올라가게 불을 조절하면 에스프레소와 함께 진한갈색의 크레마가 생성된다.

4컵짜리 브리카지만 보일러 표시선 만큼 물을 붓고 커피를 뽑으면 에스프레소 한잔과 아메리카노 한잔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에스프레소가 추출된다. 

이번에는 http://www.coffeehappy.co.kr 에서 에스프레소용 원두를 모카포트용으로 분쇄한 상태로 구매했다. 분쇄한 상태로 구매를 하면 보관하는 과정에서 향이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좋지는 않지만 아직 분쇄기가 없는 관계로 어쩔수 없이 분쇄된 상태로 구매 했다. 

지난번에 "illy"의 커피보다는 쓴맛이 덜하고 아메리카노로 만들었을때는 연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일단 내가 원하는 진하면서도 끝맛이 조금 달콤쌉싸르한 에스프레소와는 조금 다르지만 내가 원하는 시간에 편안한 자세로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 만족한다. 

이제 조그만 분쇄기와 생크림으로 나만의 에스프레소 콘파냐를 즐길 준비를 해야겠다. 
2010-03-26 13:20:14

이제 아이폰 탈옥을 한지 두 달 정도 되어간다. 처음엔 탈옥을 하다가 복구에만 두 시간이 걸려서 다시 한번 해볼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번만 더 시도해 보기로 한다. 일단 어떻게 될 지가 너무 궁금했고 애플에서 막았다는 기능이 어떤 건지도 경험해 보고 싶어서이다.  “애플 아이폰 네이버 카페”에서 탈옥에 대한 몇 개의 글을 읽고 BrackRa1n툴로 탈옥을 시도했고 성공했다. 너무 간단해서 맥이 탁 풀렸다.

탈옥을 망설였던 이유 중 하나는 탈옥 후 기기를 끌 경우에는 blackRa1n이 필요하다는 것에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다. 일단 탈옥 후 한번 재 시작을 하니 “Recovery Mode” 부팅이 되며 iTunes와 연결해서 복원하라는 화면이 나왔고  PC에서 blackRa1n을 실행하니 아이폰은 프로도(?) 화면으로 바뀌고 PC에는 아래의 창이 뜨면서 부팅이 된다. 일단 한번 해보니 두려움은 사라졌다. 대신 USB에 항상 BrackRa1n을 가지고 다녀야 된다는 거.. 그리고 PC가 없으면 꽝이라는 거 유의하자…

탈옥을 성공하면 나오는 메세지

탈옥 후 http://durl.kr/an45 참고하여 Cydia Application Source 몇 곳 추가하고 필수 어플리케이션 을 설치한다. 추가한 소스는 아래와 같다. 아래의 소스는 자주 변하기 때문에 접속테스트를 하고 추가하도록 한다.

Cydia는 초기 실행 시에 Reload 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Icy 라는 툴이 나와있다. 설치해보니 처음 로딩 시에 Reload가 없고 Cydia의 어플리케이션들을 쉽게 설치하고 지울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있어 Cydia보다 쉽게 사용 할 수 있다. 그런데 Cydia와 같이 쓰면 충돌이 일어난다는 글이 있던데 됐고 그냥 같이 쓰고 있다. NoCyfresh 1.0.3 툴을 깔면 Cydia 실행할 때 리 로딩을 막을 수 있다. 그런데 여전히 Refresh 되는듯 보인다. 지워야겠다.

 

기본으로 깔아야할 유틸들을 보면 AppSync for OS 3.1 과 설치한 도구들을 살펴보면 테마를 변경하기 위한 “WinterBoard”와 멀티태스킹을 위해 “Backgrounder”와 “kirikae”를 설치한다. “kirikae”를 설치해야 홈 버튼을 두 번 클릭해서 현재 실행되고 있는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리스트를 볼 수 있다. Backgrounder를 설치하면 Activator가 함께 설치된다. 현재는 Kirikae 대신 Proswitcher를 사용하기 때문에 Kirikae는 설치하지 않느다. 그리고 “iPhone Browser” 로 아이폰의 디렉터리 구조를 보고 파일을 옮길 수 있게 해주는 도구인 afc2add를 설치한다.

아이폰의 내부디렉터리에 직접 파일을 복사 할 수 있는 파일브라우저는 두 가지가 있다.  i-FunBox  와 iphonebrowser 가 있는데 둘 중 아무것이나 선택해도 될듯싶다. i-FunBox가 좀더 예쁘고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어플리케이션들을 폴더로 만들어서 분류하기 위해 Categories, CategoriesSB 설치한다. Categories 만 설치해도 폴더를 관리 할 수 있지만 폴더 안에 있는 아이콘이 둥글게 처리가 안 되는 문제가 있어 CategoriesSB로 관리하도록 한다. 폴더를 생성하고 관리하는데 속도가 더 빨라진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다. 

어떤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 내게 필요한 기능이 정말 있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다 이럴 때 “Installous”를 통해서 사용해 볼 수 있다. 써 본 이후의 행동은 개인의 양심에 맡기는 수밖에…. http://yurion.net/1002 를 참고하여 Installous를 설치한다.

Installous 어플리케이션에서 직접 검색하여 인스톨 할 수도 있지만 웹에서 ipa파일을 다운로드 하여 /var/mobile/Library/downloads 디렉토리에 ipa파일을 복사해 놓고 설치 할 수 있다. “i-FunBox”에 /var/mobile/Library/downloads  디렉토리를 즐겨찾기 해 놓고 ipa 파일을 복사한 후에 아이폰의 Installous 의 Downloads 에 보면 해당 패키지가 보이고 Install 을 클릭해 설치한다. 설정이 아래와 같이 되어 있으면 패키지를 설치 후에 바로 삭제한다.

아이폰의 기본 폰트인 애플고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http://durl.me/9z36를 참고해서 맑은 고딕으로 바꿔보자.

그 밖에 통화목록 개별삭제 Recent/CallLog Delete, 아이팟 즐겨찾기 iRemix, 메모리 관리 툴 MemTool, 유 튜브 다운로드 MxTube, Cydia 어플리케이션 삭제 CyDelete, 기능 토클 버튼 SBSettings, Deb 파일설치를 위한 iFile, Safari Download Manager, SHOW 구문 변경 MakeItMine 등등을 설치한다.

필수 어플하나 추가 iMobileCinema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비디오 스트리밍을 볼 때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어플을 설치하면 어디서든지 볼 수 있다.

자! 이제 잘 쓰는 일만 남은 거지 뭐 … 아이폰에 얽매이지 말고 내 삶에 아이폰을 잘 녹아들 수 있게 해 보자구…

참고 링크

1. 아이폰 복원 방법 http://durl.me/aqst

2. Installous 사용하기 http://durl.me/8nwb 

2010-03-25 20:30:52

트위티2를 쓰는 이유는 지원하는 서비스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로 사용하는 Flickr와는 직접연동이 되지 않는다. 여러가지 트위터 클라이언트를 쓰다보면 올린 사진들이 여기저기 흩어지게 된다. 그래서 사진들을 한 곳으로 모으고 싶어서 Flickr 와 연동되는 서비스를 찾아보니 gdzl.com 을 발견했다.  설정은 간단하다 트위터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아래와 같이 트위티의 Setting > Services > Image Service > Custom 에서 https://gdzl.la.go 로 설정하니 트위티에서 올린 사진들은 모두 Flickr로 올라가게 된다.

IMG_0388

트위티를 사용하면서 이미지 서비스로 Flickr를 쓰고 싶으면 gdzl.com 을 들려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