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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14:20:50

말을 한다는 것 !

도대체 뭘까? 

고민이 너무 적으면 말이 헛 나오고 

고민이 너무 많으면 말이 안 나오고 

어떻게 해야 하나? 

2012-06-17 23:53:05

Hi James,

We think it's awesome that you've automatically uploaded photos to Dropbox! You received 500 MB bonus space with your first camera upload. As you take and upload more, you can earn up to 3 GB total!

Check out your photos by signing into your Dropbox on the web.

Happy picture taking!
- The Dropbox Team

P.S. You can always get more space by inviting your friends or going Pro!

© 2012 Dropbox

드롭박스로 부터 사진을 업로드 하기위한 추가 공간을 제공받았다. 최초 500메가를 주고 사진을 업로드 하면 3GB 까지 준다는 얘기같다. 

새로운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으면 드롭박스에 자동으로 업로드 된다는 건데 동기화 시간은 아직 잘 모르겠다. 현재는 사진을 찍은 후 아이폰의 DropBox 어플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새로운 사진이 업로드 된다. 

※ 다시 확인해 보니 카메라롤에 사진이 생성되고 약 두시간 후에 PC의 DropBox 어플에 사진이 추가되었다는 메세지가 뜨는걸 보니 주기적으로 동기화를 하는듯 하다. 

DropBox의 특정폴더의 새로운 사진을 확인 할 수 있는 API만 확인하면 실시간 전자액자를 만들 수 있겠다. 

Posted via email from softroom's posterous


2012-06-12 14:09:32


왜 이런 생각은 꼭 술 먹은 다음날에만 생각나는 걸까?

인간이 아니 내가 언제부터 술을 먹었으며 그 술로 인해 내 인생은 얼만큼의 변화가 생겼을까?

비가오면 막걸리가 마시고 싶고 폴폴 끓는 찌게를 보면 소주가 생각난다. 가끔 오뎅탕에 사케도 떠오르고 양꼬치에 칭따오와 소주를 섞은 소맥도 마시고 싶다. 분위기를 잡고싶어지는 날에는 와인도 홀짝이길 원한다. 

뭐 술을 안마시면 손이 벌벌떨리거나 하지는 않지만 주기적으로 술이 생각이 난다. 누군가가 그러더라 "술이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나면 그건 이미 초기 증상이라고... 

하지만 알콜중독이라는 무서운 말 대신 얼핏 들으면 좋은말로도 들리는 "알콜홀릭"이라는 말을 쓰며 애써 위안을 삼고 술이 아니라 술자리가 좋다는 핑계를 대곤한다.  

그렇게 좋아라하는 술자리(?)이건만 다음날이 되면 어김없이 미움으로 바뀐다. 사랑과 증오는 한 끝 차이라고 했던가? 그 한 끝차이가 아슬아슬하게 유지되고 있는 지금은 여전히 그 느낌을 즐기고 싶다. 

우리는 아직 결별할 단계까지는 가지 않았나보다. 

2012-06-11 13:57:20



여름이 오긴 오고 나이를 먹긴 먹나보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따라오는 부가적인 것들이야 어쩌지 못하겠지만 왜 이렇게 부정하고 싶은거지? 

뭔가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될것같은 그런 시기야 지났다고 하더라도 아예 늘어져 있는게 편하게 느껴지는데는 분명 시간뿐 아닌 다른 문제도 있는 거겠지.. 

애써 날씨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긴 하지만 뭔가 맛깔스럽지는 않다. 

오늘도 그냥 그렇다. 


2012-06-08 02:13:15



요즘 힘이 너무 없는 듯 해서 팔굽혀펴기 100번에 도전하기로 했다.. 

어제까지 2주차 프로그램을 마쳤는데 마지막 10개는 정말 간신히 들어올렸다. 푸쉬업을 마친 후에는 팔을 들어올릴 힘도 없어 간신히 샤워를 하고 잠을 청한다.

이런 상태로 6주차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이런 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아래 어플을 이용하기로 한다. 6주차 까지의 프로그램 내용이 들어있으며 쉬는 시간이나 개수등을 알려주어 잊지 않고 규칙적으로 진행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http://hundredpushups.com/ 사이트에 모든 프로그램과 방법이 나와있으니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물론 의지가 있으면 이런 건 필요 없다.

일단 100개 목표를 세웠으니 달려가보자.. 

  

 

참고로 푸쉬업에 대해 웹을 좀 찾아봤더니 "푸쉬업의 모든것"에서 푸쉬업바를 이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네이버 체크아웃에서 제품을 좀 찾아봤더니 "스타스포츠 푸쉬업바 에스 라는 게 좀 괜찮아 보여 찜해놓고  있다. 언제부턴가 뭔가를 시작할 때 목표에 도움을 주는 도구들을 찾게 되는데 어쩌면 의지가 많이 약해져서 그런것같아 좀 씁씁한 느낌을 지울수는 없다. 

하지만 그걸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조금 도움이 된다면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나에게 속삭여본다. 

2012년 7월 11일 

사실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9/02/16 - One Hundred Push ups 2009년에 한 4주정도 하다가 술때문에 망가져버린 이후 두번째 도전이다. 두번째 하고 있는데도 사실 쉬운일이 아니다. 정확한 자세로 하면 정해진 횟수를 하기 힘들어 꼼수를 쓰고 있다. 

이주마다 하는 초기테스트를 다시 해보니 40개 정도 가능했다. 하지만 100개까지 가기에는 6주가 아니라 더 많은 시간이 들거 같다. 몸무게를 줄이는 운동을 같이 해야 목표에 도달 할 수 있을듯하다. 

언젠간 아래 버튼을 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로 ... 



Posted via email from softroom's posterous


2012-06-07 19:44:29

오늘은 티스토리 스킨을 좀 거들떠보자... 

페이스북 댓글은 대체 어떻게 연동하는거지? 그런데 이넘의 skin.html은 뭐 이렇게 복잡하다냐? 

먼저 https://developers.facebook.com/apps 에서 + 새앱만들기 를 클릭해서 앱을 하나 생성한다. 

다음 http://developers.facebook.com/docs/reference/plugins/comments/ 에서 몇개의 빈칸을 "Get Code" 버튼을 클릭하면 코드를 얻을 수 있다. 

"app ID"를 선택하여 나오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는 <body> 아래 추가하고 댓글을 달기 원하는 위치에 <div></div> 태그 코드를 추가한다. 

<div id="fb-root"></div>
<script>(function(d, s, id) {
  var js, fjs = d.getElementsByTagName(s)[0];
  if (d.getElementById(id)) return;
  js = d.createElement(s); js.id = id;
  js.src = "//connect.facebook.net/ko_KR/all.js#xfbml=1&appId=360885000632592";
  fjs.parentNode.insertBefore(js, fjs);
}(document, 'script', 'facebook-jssdk'));</script>

자! 그럼 성공, 결과는 아래와 같다 ...

2012-06-07 16:31:46


남자가 나이를 먹으면 어떻게 변해가야 하는 건지 생각해본다. 
일과 생활이 있으며 일에도 생활에도 점점 지쳐가고 있을거다. 
뭐 잘 해 나가고 있을 수도 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하나하나 캐고 넘어가 보자 .. 

Media_httpimghanicokr_ilqge

Posted via email from softroom's posterous


2012-06-04 22:17:42


티스토리 전용 아이폰앱은 너무 구려 차라리 이메일을 이용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posterous 서비스를 다시 설정한다. 

예전에는 이메일주소의 패턴에 따라 각기 다른 블로그로 포스팅하는 기능이 있었던거 같은데 .. 없어졌나? 

예를 들면 #tistory@posterous 로 이메일을 작성해서 보내면 티스토리로만 글을 자동 등록했었는데 개편되면서 기능이 사라졌나보다. 


2012-05-31 16:57:29


마치 신발에 작은 모래알갱이 하나가 들어가 걸을 때마다 굉장히 신경쓰이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걷는 도중에 멈추어 신발을 벗어 모래알갱이를 빼는 수고를 하고 싶지는 않다.

불편하고 신경쓰이기는 하지만 걷는데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

지금은 그냥 그렇다.

2012-05-23 01: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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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에서 발행한 "사람도서관 제1권" 
문성근을 읽다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제일 좋은 방법은 뭘까?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에서 온 새로운연애 "문성근을 읽다" 
사람은 모를 때와 알때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나는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 너무 나만의 기준으로 판단했던 적이 얼마나 많던가? 
사람들에 대해서 그리고 나에 대해 좀 더 알아가기 위한 시간을 투자해보자!! 

Posted via email from softroom's posterous